이번 주에 새로 배운 것개념을 제대로 이해하면, 아키텍처가 보이기 시작한다이번 주에 가장 크게 느낀 건 "개념을 정확히 아는 것이 아키텍처 역량과 연결된다"는 거였다. 예전엔 아키텍처를 잘 짜는 사람은 뭔가 감이 좋은 사람이라고 막연히 생각했다. 그런데 10주를 돌아보니 그게 아니었다. 개념 하나를 깊이 이해하면 그 개념이 설계 선택의 근거가 되고, 근거가 쌓이면 아키텍처가 자연스럽게 나온다.복합 인덱스의 B+Tree 리프 노드 정렬 방식을 이해하니까 "카디널리티가 먼저가 아니라 등호 조건이 먼저"라는 실제 규칙이 보였고, 트랜잭션이 ThreadLocal에 바인딩된다는 걸 직접 코드로 부딪혀보니까 비동기 콜백에서 왜 @Transactional이 안 먹히는지가 설명이 됐다. 원리를 안 채로 설계를 하는 것..